요즘 젊은이들의 호텔식사

뭐 본인들이 아껴서 간다는데 뭐라할수는 없지만서도 좀 한심해 보이는건 사실이네 저기가서 사진찍고 인스타 올려서 나 이런곳에서 밥먹는다 하는게 맞는건지...

SNS통해서 남들한테 행복을 보여주려하지 마시고, 진짜 본인이 뭘하면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지 알아보고 행복을 찾아보세요..한달 굶어서 한끼 맛난거 먹는게 본인 행복은 아닐거 깉습니다. SNS는 안하는게 본인 수명.행복한 삶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호텔식사

한달 점심값 아낀다고 한달동안 점심 안먹냐? 요즘 젊은 애들이 이렇게 사니 가난해지는거지! 연봉 2천 조금 넘는 애들이 한달 생활비 2~30만원 남기고 수입고급외제차 끌고다니는 기사도 그렇고.ㅎ 오마카세도 그렇고 지난해 열풍이던 12만원대 샤인머스켓 팥빙수도 그랬고. 다 소비성 과다지출일 뿐이잖아! 쓰고 먹고나면 사라지고 감가상각으로 잔존가치 사라지면 고철이 되는.ㅎ 그러고 나서 남는 것은? 요즘 젊은애들 점심먹고 커피 디저트는 필수라며? 아메리카노 4천원에 조각케잌 5천원. 디저트로 하루 1만원씩. 이러니 당연 거야. 한심.ㅎ

플렉스 어쩌고 하면 203040들 아님?? 평소에 보던 아주 일반적인 203040들의 소비행태? 월급 200~300 벌어도 중형차 한대에 명품하나씩에 철마다 여행에 브랜드 옷에 남들하는거 뽀대나는건 다하고 살지?? 평소엔 또 어떻냐? 주 1~2회 공연,영화,맛집탐방은 꼭해야 되고? 주말엔 힐링여행,호캉스도 기분내키면 해야되고?? 이렇게 써재끼는데 빚을 안지면 그게 이상한거 아니냐? 이렇게 써재껴놓고 기존에 잘못된거(집값,사교육비,물가등) 타령만 하면 전부 합리화 되는거냐?

살다보면 경험이 중요하다.해외도 적당히 다녀보고 고급과일 음식들도 한번씩 먹어보는것도 좋다.아깝고 가성비 떨어질수는 있어도 경험해본자의 시각과 못해본자의 시각은 전혀 다르다.다만 너무 심취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가본입장에서는 점심값까지 아껴가며 갈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 자존감올리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존중받는 느낌이 엄청 강해지고 그 경험이 더 많은 노력을 하게만들죠. 안좋게만 볼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