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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파트신고가 실종 거래절벽

감내할 수 있는 가격을 넘어서서 매수자가 패닉 상태다 8년 전 12억에 샀던 강남아파트 지금 호가 40억이다 다주택 갭투기가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해서 나자빠지며 경매 물건 쏟아져 나오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폭락한다 내년 상반기 늦어도 내년 하반기부터 매도자 패닉온다 기다려라

허위자전거래 신고가조작질 몇건으로 쳐올린거 정상화되는거지 ~ 내년 서울수도권 20만 서울4만가구 입주폭탄 둔촌주공 정상화로 만이천가구 추가 3기신도시 착공시작 ~ 역전세대란터지고 진정한 개폭락오겠지 ~ 2-3년내 집값반토막 회복불가

한 번 오른 자산가격이 야기하는 문제가 이런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고 나니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많은 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정작 그렇지 못한 것이 함정. 게다가 가격이 올랐다는 건 스스로 오른 게 아니라 비싸게 산 사람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가격이 낮아지는 것은 기존의 매수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실인 거다. 그러면 매도보다는 보유로 갈 가능성이 적지 않고, 그 와중에 보유세마저 인하해 준 건 정부가 팔지 말라는 시그널을 준 것이다. 물론 금리인상을 얼마나 버텨낼 지가 문제지만. 아파트신고가 실종 거래절벽



아직 갈길이 멀다 집값이 더 떨어져서 문정권이전 수준으로 낮아져야 한다 뭔 아파트 값이 10억이 다 넘는다는게 말이돼냐? 이 시세는 다 민주당 게세들이 만들어낸 거품이다 이 거품이 다 빠지고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야 매매 시장이 정상적으로 형성된다 비 정상적인 주택시장에서 하루빨리 예전의 정상가격으로 시장이 형성되어지기를 바란다 젊은이들이 평생을 모아도 10억대 집값이면 집한채 장만 자체가 불가능하다

팔고 싶어도 안팔린다가 답이지.수요자가 살수있는 가격 임계점을 넘어섰다. 5년전 3억하던 아파트가 10억 이렇게 3배 올랐는데. 그걸 살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 지금 아직도 호가 안내리고 있으면서 안팔린다고 징징. 어차피 앞으로 몇년간 하락한다. 나 2주택자지만 집값이 반토막 이하까지 떨어져야 한국이 살수있다. 인구 감소에 공급까지 계속 되면 집이 모자를까? 남아돌까? 지금 상황이 일본하고 너무 비슷하다. 한국도 이젠 부동산으로 돈벌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하락할수 밖에 없음

이대로 몇년만 가도 잘대인구는 대폭 감소하고 소위 집주인이라는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필연입니다. 50~60년대초반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가 총인구는 제쳐놓고 경제력보유인구중 점유하는 비중이 2/3에 이릅니다. 이들이 60대중반~70대에 도달하면서 급속한 사망기를 맞아 대거 죽어갈겁니다. 오직 내것모으기와 남을 죽여야 내가살던 세대가 대거 사라지는데 극히 일부최고급주택외의 주택의 가치가 어찌될지는 불을보듯합니다. 젊은 계층은 절대 주택보유를 서두르지 마시길. 저절로 떨어집니다. 뻔한 팩트입니다. 느긋하면 이깁니다.

서울아파트는 경기도나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이 빨리 시작했고, 그만큼 아파트 거주or소유시간이 타지역에비해긴편이야. 쉽게말해 대출금 일부분를 상환한 상태라서 대출금자체가 폭락충들이 바라는만큼 많지고 않고, 대출이 원활하던 시기였어서 고정금리 대출도 많다. 따라서 서울아파트 집주인들이 대출이자 갚는데 무리가 없는데 급매라고 매물 내놓겠냐. 나와봤자 두어개뿐이고 이미 이익실현은 확보한 상황이지. 타인의 재산가치가 폭락하기만 바라고 아무것도 안하니 나이 40넘기고도 무주택신세를 못면하지.

경제는 사이클이다 작년 정점을 통과해 내리막 길이다 2030년까지 계속 내려 감......분양가에 마이너스피 붙은 집값이 늘어날듯...1+1주택도 늘어날 것...2011~2015에도 그랬다 김포, 안양, 서울, 당시 광교에는 30평대가 2억까지 마이너스피로 떨어졌고 안양은 미분양으로 1+1까지 했다. 이제 250만세대 아파트를 계속건축한다. 계획된것이라 되돌릴 수 없다. 이제 하락의 초입....많은 경제학자들이 대공황급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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