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이 위험하다.

대출 금액이 커지는 이유는 부동산폭등에 있다. 2년이라는 그 짧은 기간 1.5억 하던 아파트가 4억 신고가 됐고 집주인은 2.5억 이상으로 전세입주자를 구하니 전세대출액이 높아지고 이자부담에 청년층이 힘들어 하는거야. 청년주거복지 문제가 아니라 전세가를 낮추는게 시급한 문제지. 그러기 위해선 최초 매입당시 오른 차액 만큼 집주인에게 세금으로 100프로 내게 해서 부동산 자체의 수익을 못내게 법을 만들면 된다. 예로 작년에 1억하던게 갑자기 7억오르면 차액만큼 6억을 세금 매겨서 못내면 압류하는 식으로 해야 된다.

경제위기때 12.3프로 하락이 찍힌건 거래가 없었기때문입니다. 그로인해 가격 하락폭자체를 알수없었기때문입니다. 그상황에서 그나마 거래됐던 강남아파트는 40퍼 정도의 폭락을 맞이했죠. 다른곳은 거래가 되었나면 70퍼 이상하락했을겁니다. 그당시 겪어본사람 많을텐데 그때 아파트가격 12퍼 떨어졌다고 말해보세요. 공감들 하는지...

15년 전인가 용인시 개발하면서 부동산 오를때 꼭지에 들어간 수만명 인생이 박살났다, 대출5억받아 10억 부동산 샀는데, 몇년동안 하락해서 10억이 6억되었었다, 팔아도 대출받은거 갚으면 빈털털이,,대출이 이렇게 무서운건데,,예전 IMF,금융위기때 전부 망한건 서민들 뿐이다, 5년동안 부동산 200%-300% 오르고, 이제 겨우 10%하락했다,,금리 몇푼 올랐다고 부동산 난리인데, 앞으로 최소 반값 으로 하락하면 정상 이다, 기사보면 기득권들, 건설사 물량 털어내려고 애쓰는거 같다,,싸면 너나 빚내서 사라고 아파트담보대출이 위험하다.

집도사고! 주식도 사고! 비트코인도 사고! 주담대 금리가 6%를 넘어 8~9% 로 가고 있는데 2%금리때 하듯리 빚투하다가 골로 간다! 전문가들? 저놈들 자기들이 손에 쥐고 있는 다주택 꼭대기에 내놨는데 안팔려서 호구 잡으려고 쓰레기 기사 내는거야!!!! 초등학교 한 반에 학생이 열몇명 밖에 안된다. 결혼해서 수십억 아파트 사 줄 수요가 없다는 말이다. 앞으로 팔려는 놈들 천지일텐데 가격 어떻게 되겠냐? 9%이자 내면서 집값 떨어지는 꼴 볼래?

2001년 분당 50평짜리 5억에 샀는데 노무현 때 14억 가서 종부세 100만원씩 냈다. 이명박때 8억까지 떨어졌는데 삶은소대갈 어벙이가 21억 까지 만들어줘서 안내던 종부세 또 내고있다. 지난 21년간 직접 겪은일이다. 난 좋아해야해 말아야해? 난 단지 세금 적게 내고싶고, 우리 애들 커서 자택 마련하기 쉽게 다시 5억에서 8억 사이로 내려가길 바란다. 애들 키우는 상식적인 사람들은 내 말 이해할거다.

부동산담보대출이 많은 국민은행에 근무하면서 집값 전망을 한다? 뻔한 것 아니냐. 함부로 대세하락이라고 말도 못하고 일본처럼 장기하락으로 간다는 소리는 더욱 못하지 않겠나. 실상을 정확히 말해주겠다. 지금 거품붕괴, 금리하락, 인구감소, 공급확대 등 요인을 모두 감안하면 2~3년내에 현재의 4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과거 일본처럼 20년이상 장기침체로 갈 공산이 크다. 앞으로 아파트값 상승동력은 전혀 없다. 간간히 언론과 전문가란 자들의 상투적인 부추기는 발언은 있겠지만 이제 이마저도 씨가 먹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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