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신축금지 서민들은 어디로??

옛날에 왜 그렇게 수맥을 챙겼냐 하면 땅 밑에 수맥이 흐르는 곳은 곰팡이가 잘생깁니다. 지금처럼 집을 단열이나 여러가지 안전기준을 확보하면서 짓는게 아니라 또 곰팡이 균에 대해서 어떤 치료제나 예방도 못하던 시절이라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집을 지으면 사람이 살다가 죽거나 병에 걸리거나 그런일이 많죠. 그래서 수맥을 피하는 겁니다. 습한곳 반지하의 경우 특히 질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여. 그래서 화장실도 되도록 물기는 다 닦아 내야 합니다.

금성백조 건설에서 김포구래동에 아파트상가 를 분양 받았는데 분양시 분양팀이 아파트와 상가와 열결 통로가 있다고 하여 분양 받고 사전입주시 확인 해봐더니 통행로가 없고 통행 도면은 상가 이층 열결 통행료 였으며 분양시 되면은 세부도면이 아니라 분양팀 에서 홍보말만 믿었는데 해지 소송이 가는한지요? 반지하 신축금지 서민들은 어디로??

애초 사람이 지하에 산다라는 개념부터가웃긴거지 만들면안됐다 건축허가시 지하는 사람이 살수없다는전제조건으로허가를 내주는게 맞지 반지하 대부분 아니 거의다 그럴것이다 습하지 빛안들어오지 창문밖 사람들쓰레기에 더워도 도로가근처는 여름에 환기도못시키고 개인사생활문제로 그렇다고 반지하가싸냐? 절대아닐걸 여튼 없애는거 난 찬성

어차피 난 지방광역시 아파트에 살지만 그 비싼 서울 땅에서 직장에서 가까우면서도 그나마 싼 거주지가 반지하와 옥탑방인데, 그곳마저 살지 못하게하면 그 보증금과 월세에 맞춰 주거지를 다시 구할려면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1시간 이상 출근길에 시달려야함. 이게 맞는거야? 10년만에 이상 폭우로 9명 죽었다고 반지하방 다 없애 버릴거 같으면 1년에 교통사고 사망자 2000명 이상인데 차 비행기 배 다 없애버리면 해마다 2000여명 안죽으니 다 없애자는 논리와 뭐가 달라?

반지하없앤다고 하기전에 집공략이나 자취의세계 같은 너튜브 좀 보세요. 볼시간없다고 안보려나? 가치없다고 안보려나? 사람이 살수있을까하는 곳도 월세내놓는데 것도 싸지도 않음.. 정책은 어떻게 세울려고요? 임대아파트? 되기도 힘들지만 된다해도 임대료 싸지도 않더만..

반지하-지상월세-전세-내집 이 사다리가 끊어진게 더 문제 다.반지하는 싼 가격이 매리트거든 보증금.임대료 그 수준을 감당할 사람들이 가는거야 어려운 계층 소득을 올려야지 그냥 무턱대고 반지하 없애버리면 이 계층이 어디로 가겠나 일부 공공임대 가는 경우 빼고 더 나쁜환경으로 간다고 아래 판자촌 얘기하는 분 계신데 판자촌 없어진건 판자촌을 밀어 버린것도 있어 또 소득이 올라 주거수준이 올라간 것도 없어진 원인이다.

10-20년의 유예기간을 주고, 보조금 지급하여 순차적으로 없앤다는 거다. 건교부 장관은 그 시간 동안에 대책을 마련하여 기본적 주거권을 보장하면 되잖아. 해보지도 않고 왜 안된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

반지하 신축을 못하게 하면 그나마 반지하로 라도 내집마련할 기회마져 잃어버리고 전세, 월세로 쫒겨나라는 말이냐, 없는사람의 내집마련할 기회마져 빼앗으라고? 반지하를 신축하더라도 배수로 설치 의무화 등 건축 기준법을 강화시키던가가 맞지않나! 신축금지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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