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시세 반값거래

부의대이동 2022. 8. 12. 20:33

공급만이 미친 비정상 가격을 잡을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 틀어막은 공급이 비정상적 가격 급등을 유발했고, 이런 시장 왜곡을 바로잡는 것은 시장원리대로 엄청난 공급을 막지 말아야 한다. 매수라는건 인구수대로 정해지는게 아니다. 외국인도 있고, 한 인간이 여러채를 갖고 싶어하는 마음도 매수세니까 시장에 내버려두고 존중해야 한다. 가격이 급등하면 공급이 엄청 유발되는데 그걸 막으면 절대 가격이 안떨어진다. 마스크 폭등때와 비슷한 것이다. 엄청난 가격 폭등이 엄청난 공급을 유발했고 가격 다운으로 안정됐다. 여기서 공급을 막았다면

16년 이전까지 분당 살다가 16년 이후부터 송도 사는데 ~ 이 동네 특징이 여기 사는 사람들은 자기 동네를 너무 고평가하고, 여기서 한번도 안살아본 사람들은 모르면서 너무 저평가 함. 팩트는 일단 공기질 별로 안좋고, 서울까지 자가용으로 가기에는 관악, 목동 같은 일부 빼고는 엄청 멈. 안 밀려도 1시간, 밀리면 2시간 이상 기본, 학군은 분당보다 우수. 돈 있음 채드윅보내면되고, 예술고, 포고, 다리건너 하늘고, 송도고 등등은 강남 빼고는 수도권에서 젤 잘함. 녹지율은 전국 시도 1위, 부자들도 분당보단 훨씬 많음.

잘하는 정치란 국민들이 아무 걱정없이 생업에 몰두하개 하는 것입니다.. 지난 5년간 폭등하는 집값에 집 갖은 자건 없는 자건 어느 누구 한명 일이 손에 안걸리고 집값만 처다 보았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한숨만 나오는... 집 갖은 자는 갖은자대로 일이 손에 안잡히는..

송도 저렇게 될줄 알았음. 거기 살아보면 뜨내기들 많아서 나처럼 언젠가 떠날사람들 많았고. 솔직히 차없음 살기 힘든 동네임.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 친구들도 만나기 힘듬.

기준 금리도 계속 오르는 상황에 일본 버블 붕괴때처럼 한방에 나락가는 꼴 당하지 않으려면 적당한 대출 규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로 얼른 얼른 돌아가야 겠지. 집이나 땅이 피땀보다 돈이 되면 결국 다 망한다.

일단 저게 바닥이지 싶구요. 바닥인지 판별하는 기준은, 평범한 사람이 빚안내고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일단이라고 한 이유는, 앞으로 경제상황에 따라 평범한 사람의 자산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구요. 지금까지 대략 절반가량을 빚으로 채웠다고 보구요. 경제가 더 나빠지고 파산하는 사람들이 잔뜩 늘어나면 바닥은 훨씬 더 아래로 떨어질거구요. 이게 자유시장입니다. 이 나라가 특히 우리 위대하신 대통령각하께서 허구헌날 씨부리는 금과옥조 자유시장말이죠. 아참 천조국에서 물가상승이 끝나간다는 신호가 있다고 좋다고 난리치는거 같던데 기대해보시던지.

통계에 의하면 늙은이들 1년에 35만명 산으로 간다. 2032년까지 400만명이 산으로 간다. 출생은 정체다. 젊은이들아 10년간만 월세 살아라. 2032년부터는 수도권 변두리부터 슬럼화 현상 시작되며 집 남는다. 집 여러채 가진 늙은이들은 집을 처분 못해 산에 갈 때 짊어지고 가서 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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